(사진=SK텔레콤 제공)
(사진=SK텔레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SK텔레콤(017670, 대표 유영상)은 한국e스포츠협회와 3년간 공식 후원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 2004년 프로게임단 T1을 창단하고 2005년부터 8년간 KeSPA 협회장사를 역임하는 등 국내 e스포츠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이번 파트너십 계약 체결을 통해 아시안게임  e스포츠 국가대표팀 지원은 물론 차세대 국내 e스포츠 발전에 역할을 해 나갈 예정이다. 

김희섭 SKT 커뮤니케이션 담당은 “지난 20년간 눈부신 성과를 이룬 국내 e스포츠의 발전에 SKT가 일익(一翼)을 담당해 자부심을 느낀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e스포츠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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