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리모델링을 마친 무주덕유산리조트 (사진=부영)
최근 리모델링을 마친 무주덕유산리조트 (사진=부영)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부영그룹이 운영 중인 무주덕유산리조트 가족호텔이 객실 내부를 전면 리모델링 했다. 무주덕유산리조트는 객실 리모델링을 통해 봄맞이 여행에 나서는 고객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총 13개 동 974실 중 8개 동 601실의 노후화된 객실을 새로운 디자인 및 비품으로 교체 설치했다. 침실, 화장실, 주방용품, 객실비품, 설비 등 내부를 전면 새단장한 것은 물론 건물 외부도 기존 알프스 풍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자재들로 교체, 기능성과 안전성을 고려해 리모델링했다.

오는 9일부터 무주덕유산CC를 운영해 골프여행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슬기로운 전북여행' 휴가지원 프로그램에 참가함으로써 숙박 고객들은 1인당 1만원의 지원 혜택을 받아 더욱 저렴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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