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투스 제공)
(사진=컴투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컴투스(대표 송재준·이주환)는 신작 ‘컴투스프로야구V22’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컴투스프로야구V22는 4일부터 진행된 사전다운로드에서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컴투스는 실제 야구경기와 같은 현실감을 구현하기 위해 세로운 엔진을 도입했다. 투구의 구질, 회전 방향, 타격 결에 따라 타구가 여러 방향으로 휘는 등 다양한 움직임이 구현됐으며 이러한 물리 엔진에 맞춰 수비수들의 동작도 고도화됐다. 

또한 실제 KBO 리그 선수 카드에 반영되는 라이브 콘텐츠가 강화됐으며, 팀 전체를 강화하는 ‘세트덱 스코어’ 시스템도 라이브 카드 위주로 운영될 예정이다. 

컴투스는 게임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컴프야V22는 캐주얼한 게임 플레이 방식에 깊이 있는 리얼함을 담아낸 신작으로, 생동감 넘치는 야구경기를 한 손으로 즐기도록 설계됐다”며, “차별화된 게임성을 바탕으로 기존 인기작 컴프야2022와 시너지 효과 창출은 물론 오랫동안 사랑받는 리얼 야구게임 타이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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