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투자증권 제공)
(사진=한화투자증권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한화투자증권(003530, 대표 권희백)은 로보어드바이저를 적용한 ‘한화 AI(인공지능) 알고리즘 랩’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로보어드바이저는 알고리즘과 빅데이터 분석 등에 기반한 AI 프로그램으로, 자산운용에 필요한 투자 종목, 시기, 비중 등을 제공한다.

‘한화 AI 알고리즘 랩’은 퀀트(계량분석)와 AI를 결합한 콴텍투자자문의 멀티팩터 모델(Q-Engine)에 기반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또 24시간 시장환경을 모니터링하는 위험관리 시스템(Q-Crisis)을 통해 적극적으로 운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소 가입금액은 3000만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영업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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