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버튼 기념으로 레고 스톱모션 영상 7일 공개

롯데건설 '오케롯캐' 유튜브 채널 실버버튼 이미지 (사진=롯데건설 제공)
롯데건설 '오케롯캐' 유튜브 채널 실버버튼 이미지 (사진=롯데건설 제공)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롯데건설(하석주 대표)은 '오케롯캐'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만명을 달성하고 실버 버튼을 획득했다. 지난해 7월 7일 리뉴얼 오픈으로 첫 선을 보인 오케롯캐는 약 6개월 만에 10만명 구독자를 달성했다.

오케롯캐는 'MZ 세대를 중심으로 한 고객과의 소통'을 목표로 출발한 채널로, 채널 기획부터 운영 전반에 걸쳐 고객 소통에 중점을 뒀다.

최근 젊은 세대에게 각광을 받고 있는 댄스 크루 '홀리뱅'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롯데캐슬 브랜드 철학인 'PRESTIGE OF LIFE'를 춤으로 재해석한 기획 콘텐츠를 필두로, '재벌 3세 이호창 본부장' 캐릭터로 인기를 끈 개그맨 이창호와 함께 웹 예능 제작을 시도한 '그 남자의 72시간' 브이로그 콘텐츠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 영상은 수백만 회 유튜브 조회수를 기록한 데 이어 인스타그램이나 트위터 등 각종 SNS에 활발히 공유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 밖에도 '집콕레슨'과 경제 및 부동산 소식을 빠르게 전하는 '경제 대담' 및 '부동산 대담' 등도 인기 콘텐츠다. 특히 최근에는 부동산 시장 전망에 대한 전문가들의 분석을 듣고 실시간으로 질의응답을 진행한 '대선 특집 부동산 대담 라이브 방송'을 대선 직후 발빠르게 준비해 조회수 27만회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었으며 누적 조회수 570만회 이상을 달성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실버 버튼 획득 기념으로 레고 스톱모션 유튜버 'I LIKE HOME'과 협업해 '롯데캐슬 X 레고 스톱모션' 영상을 7일 공개할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오케롯캐 채널이 20~30대 젊은 층은 물론 중장년층까지 즐겨 찾는 채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고객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며 더 좋은 품질의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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