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헌 DGB금융지주 CSR추진부 부장(왼쪽)과 이은주 대구기억학교협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GB금융그룹 제공)
지난 8일 김상헌 DGB금융지주 CSR추진부장(오른쪽)과 이은주 대구기억학교협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GB금융그룹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태오)은 대구기억학교협회와 ‘어르신 금융교육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지역 내 기억학교 이용 어르신 600여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지원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ATM 기기 활용과 금융사기 관련 사례를 놀이와 체험으로 접목해 반복 순환과정으로 기획했으며, 금융에 대한 이해를 높임으로써 금융사기 피해 예방 및 일상생활에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은 DGB금융교육센터에서 진행되며, 교육에 필요한 모든 비용은 DGB금융에서 후원한다.

김태오 회장은 “금융교육 중요성이 강조되는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의 금융이해도가 높아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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