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종로구 창신제2동에서 김정기 우리카드 대표(왼쪽)와 전경표 창신제2동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카드 제공)
지난 21일 종로구 창신제2동에서 김정기 우리카드 대표(왼쪽)와 전경표 창신제2동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카드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우리카드(대표 김정기)는 저소득 가정에 ‘생필품 꾸러미 200박스’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꾸러미 박스는 세제, 고무장갑, 타올, 즉석식품 등 생활에 필요한 10가지 품목으로 구성됐다. 여기엔 동해안 산불피해 지역의 영세소상공인이 제작 및 판매하는 물품도 포함됐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영세소상공인 물건을 구입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지역사회 살리기에 동참하자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