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은행 제공)
(사진=신한은행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신한 MIP(Management Innovation Program for NEXT CEO)’ 13기 입교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신한 MIP는 중소·중견기업 2세 경영인을 대상으로 인적 네트워크와 경영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09년 1기 25명을 시작으로 2021년 12기까지 총 404명의 회원이 수료했다.

입교일인 지난 28일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기업의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삼프로TV 김동환 대표가 강의를 진행했다.

입교식에 함께한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진행되는 모든 과정이 경영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도 상생의 동반자로 소중한 인연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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