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크래프톤 제공)
(사진=크래프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크래프톤(256690, 대표 김창한)은 2022년 첫 번째 매칭 그랜트 기부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크래프톤 매칭 그랜트 기부는 재직 중인 임직원이 자발적 의지로 조성한 기금에 회사 차원의 매칭 기금을 더해 출연하는 방식으로 구성원 모두가 자발적 기부 문화를 조성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자는 취지에서 고안됐다.

이번 기부는 크래프톤, 펍지 스튜디오, 5민랩의 구성원 중 KAIST 전산학부 졸업생 17명이 참여해 총 1억 원의 기금이 약정됐으며, ▲전산학부 학생회 및 동아리 지원 ▲전산학부 지정기금 ▲전산학부 건물 증축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크래프톤 매칭 그랜트 기부 담당자는 “크래프톤 구성원들은 누구나 부담 없이 매칭 그랜트 제도를 통해 원하는 곳에 기부할 수 있다”며, “2022년에는 보다 많은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부 영역 및 대상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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