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K텔레콤 제공)
(사진=SK텔레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SK텔레콤(017670, 대표 유영상)은 CES 2022에서 선보인 SK관을 ICT 복합문화공간 ‘T 팩토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팩토리 가든’을 개편한다고 2일 밝혔다. 

T 팩토리 1.5층에 있는 팩토리 가든은 식물과 나무로 꾸며진 자연 정원으로 자연과 디지털의 조화 속에서 숲속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번 개편을 통해 고객을은 휴식을 취하며 대형 LED를 통해 탄소 절감 중요성을 알리는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SKT 김상범 유통담당은 “이번 ‘팩토리 가든’ 개편이 환경보호에 관심이 높고, T팩토리를 많이 찾는 MZ세대와 탄소 절감의 중요성을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들이 T팩토리에서 SKT의 다양한 ESG 경영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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