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B손해보험 제공)
(사진=DB손해보험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DB손해보험(005830, 대표 김정남)은 희귀난치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우들을 위한 치료비 3000만원을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치료비는 DB손보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보험계약 서비스를 이용하면 자동으로 기부 행사에 참여하게 되는 ‘고객 참여형 기부 이벤트’를 통해 모금됐다.

DB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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