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왼쪽)과 손원조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GB금융그룹 제공)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왼쪽)과 손원조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GB금융그룹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에 기부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DGB금융지주 창립 11주년을 기념하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진행됐다. 

기부금은 DGB금융 임직원 급여 1%와 계열사 기부금으로 조성됐다. 50여개 DGB동행봉사단과 연계된 52개소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돼 취약계층 지원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DGB금융 관계자는 “기부금 전달뿐만 아니라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하는 아동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어린이날 기념 선물 증정, 간식 부스를 운영하며 의미를 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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