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유플러스 제공)
(사진=LG유플러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생활 속 ESG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챌린지’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탄소중립 챌린지는 일상 속에서 탄소 배출을 저감할 수 있는 활동 중 하나를 수행하고 ‘기후행동 1.5℃’ 앱을 통해 인증하는 활동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임직원은 약 1100여명이며 누적 2100회 가량의 도전을 완료했다.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인 챌린지는 ‘1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 사용하기’로 완료된 도전의 약 30%를 차지했으며, 이어 ‘페트병 버릴 때 비닐라벨 떼기’(약 15%), ‘이동 시 승강기 대신 계단 이용하기’(약 14%) 순으로 나타났다. 

LG유플러스 이종민 ESG추진팀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많은 LG유플러스 임직원이 일상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있음을 깨닫고 더 열정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활동을 펼쳐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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