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이승열 하나생명 대표(오른쪽)와 최수영 아름다운가게 서울사업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생명 제공)
지난 10일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이승열 하나생명 대표(오른쪽)와 최수영 아름다운가게 서울사업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생명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하나생명(대표 이승열)은 아름다운가게에서 열린 ‘하나생명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특별전에 총 1000여점의 기증물품과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아름다운가게 1호점인 안국점에서 진행됐으며, 이승열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기부한 도서, 의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이 저렴하게 판매됐다. 

판매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과 추가로 전달한 기부금은 아름다운가게 업사이클링 지원사업에 보탬이 될 예정이다.

이승열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통해 ESG 경영 실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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