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금감원은 정 원장이 새 정부 출범에 따라 사의를 표명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21년 8월 취임한 정 원장은 아직 임기가 많이 남은 상태였다. 금감원장 임기는 3년이다.
앞서 고승범 금융위원장도 사의를 표명해 금융위원장과 금감원장에 대한 후임 인사가 조만간 함께 이뤄질 전망이다.
SNS 기사보내기
김하영 기자
sohj0915@koreastock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