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CI
펄어비스 CI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펄어비스(대표 혀진영)는 2022년 1분기 매출 914억원, 영업이익 52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4%, 60.3%씩 감소한 수치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과 ‘이브’의 글로벌 성과를 기반으로 게임 IP 매출은 전 분기 대비 4% 증가했으며, 1분기 매출 중 해외 비중은 80%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펄어비스는 2분기에도 글로벌 퍼블리싱 역량을 바탕으로 검은사막과 이브 IP의 안정적인 라이브 서비스를 선보이며 신작 개발에 집중할 방침이다. 

조석우 펄어비스 CFO는 “펄어비스는 우수한 퍼블리싱 역량을 통해 기존 IP의 PLC(제품 수명주기)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며 “차기작들에 대한 공개 및 글로벌 마케팅 등 성공적인 론칭 준비에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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