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아티스트와 협업해 아트 라운지 구상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아트포레스트 조감도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아트포레스트 조감도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한양(대표 김형일)은 5월 서울 강북 청량리에 상업시설인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아트포레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일대에 들어서는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아트포레스트는 총 219실 규모로, 전체 전용면적 약 1만 2993㎡(약 4000평), 연면적 3만 344㎡(약 1만평) 대규모 상업시설이다. 2023년 5월 입주 예정인 주상복합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최고 59층, 1152세대)' 단지 지하 2층~지상 3층에 위치한다.

특히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아트포레스트는 세계적 그래픽 아티스트 '카미유 왈랄라'와 협업해 차별화된 예술성을 가미한 공간을 선보인다. 프랑스 출신 카미유 왈랄라는 현재 영국 런던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삼각형·원·선 등 기본도형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색감·패턴을 조합해 화려하면서도 아름다운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아트포레스트는 내부 공간에 카미유 왈랄라 작품을 활용한 아트 라운지 5곳을 마련하고 '핫 플레이스'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아트포레스트 홍보관은 서울 중구 왕십리로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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