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전자 제공)
(사진=삼성전자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삼성전자(005930, 대표 한종희·경계현)는 제1회 ‘삼성 6G 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삼성 6G 포럼’은 차세대 통신 기술 6G 분야 전문가들과 학·업계 관계자들이 참가해 미래 기술을 논의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이번 1회 행사는 ‘새로운 차원의 초연결 경험 시대 구현’을 주제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고, 오전과 오후 세션으로 나누어 전문가들의 강연과 패널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삼성리서치 연구소장 승현준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5G 네트워크의 상용화는 여전히 진행 중이나 6G 연구개발(R&D)은 이미 시작됐다”면서, “6G는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들을 융합시킬 수 있는 핵심 기술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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