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은행 제공)
(사진=신한은행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주택청약종합저축을 신규 가입하는 만 39세 이하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 연 5.5%를 제공하는 ‘신한 마이홈 적금 특별금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신한 마이홈 적금은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가입한 당일에 가입할 수 있는 1년제 자유적립식 상품이다. 월 저축한도는 1000~20만원이며, 기본금리 연 1.6%에 우대금리 연 1%p, 특별금리 연 2.9%p를 적용해 최고금리는 연 5.5%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2월 30일까지 진행되며, 1982년 5월 1일 이후 출생 고객 중 신한 마이홈 적금 가입 직전 1개월 내 신한은행 주택청약종합저축이 없었던 고객에게 기존 우대금리에 더해 특별금리를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만 29세 이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헤이영 특별금리 이벤트 대비 대상을 확대해 더 많은 고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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