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전자 제공)
(사진=LG전자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LG전자(066570, 대표 조주완·배두용)는 2022년형 올레드 에보 전 제품이 세계 유력 인증기관들로부터 연달아 친환경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LG전자의 2022년형 올레드 에보 전 모델은 최근 미국 UL(Underwriters Laboratories)로부터 재활용 소재 사용량 등 친환경성에 대한 타당성을 검증하는 마크인 ECV(Environmental Claim Validation)환경마크를 받았다. 

앞서 지난 3월에는 스위스 인증기관 SGS로부터 친환경 인증을 받았고, 2월에는 영국 카본트러스트로부터 탄소발자국 인증을 받은 바 있어, 2022년형 LG 올레드 에보 전 제품은 글로벌 유력 인증기관 3곳에서 모두 친환경 인증을 받게 됐다. 

LG전자 TV CX담당 백선필 상무는 “LG 올레드 TV는 고객의 시청 경험뿐 아니라 환경에 미치는 영향까지 고려한 명실상부 최고 프리미엄 TV”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올레드 TV 리더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