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컴MDS 제공)
(사진=한컴MDS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한컴MDS(086960, 대표 이창열)는 이스라엘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전문기업 Cognata(코그나타)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한컴MDS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코그나타가 개발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과 자율주행차량(AV) 시뮬레이션 플랫폼의 국내 판권을 확보했고, 보유하고 있던 하드웨어 시뮬레이션을 포함한 통합 SW·HW 검증 솔루션 제공에 집중할 방침이다. 

이창열 한컴MDS 대표는 “코그나타의 최첨단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플랫폼과 한컴MDS의 전문 기술지원을 결합한 통합 솔루션 공급으로 고객 니즈에 알맞은 ADAS 및 AV 기술을 제공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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