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 제공)
(사진=KT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KT(030200, 대표 구현모)는 ‘양방향 문자 서비스’에 선거 후보자와 유권자가 실시간으로 자유롭게 소통하는 기능 등을 추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양방향 문자 서비스는 기업이나 단체 등에서 PC를 통해 고객과 문자메시지로 실시간으로 대화를 하거나 의사를 전달할 수 있도록 메시징 분야을 디지털 혁신한 ‘소통 플랫폼’이다. 

KT는 지난해 11월 출시한 이후 사용자들의 요구에 맞춰 세부적인 기능을 확장하고 발전시켜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선거 운동에 사용할 수 있도록 세부적인 기능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KT 임건호 Enterprise서비스DX본부 커뮤니케이션플랫폼사업담당 상무는 “양방향 문자 서비스는 기업과 단체가 고객과 가장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며 “앞으로도 KT의 메시징 DX 서비스가 고객의 삶을 변화시키고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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