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룩과 절제미 등 퍼포먼스룩 선보여, SBS ‘골프에 반하다’ 제작지원 

빈폴골프
빈폴골프(사진=빈폴)

[증권경제신문=손성창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모던 클래식 캐주얼 골프 브랜드 빈폴골프(Beanpole Golf)는 MZ골퍼인 강다나, 이한솔, 이선재 프로와 함께 경주 마우나오션C.C 마우나코스에서 2022년 여름 시즌 유행을 이끌어갈 골프 패션과 완벽한 스윙을 선사했다고 26일 밝혔다.

빈폴골프는 즐거움을 동반한 클래식룩과 절제미를 더한 퍼포먼스룩을 토대로 이번 여름 시즌 골프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강다나 프로는 여성스러운 골지 소재 5부 소매 티셔츠와 플리츠 주름과 페이크 랩 스타일의 A라인 큐롯 팬츠를 매칭해 세련되고 여성스러운 룩을 강조했다. 스캘럽(물결 모양) 목깃을 포인트로 한 반팔 티셔츠와 러플 포인트 쇼트 팬츠를 조합해 페미닌 한 감성을 더했다.

이한솔, 이선재 프로는 반팔 블루종 티셔츠와 러플 쇼트 팬츠, 니트 칼라 반팔, 투톤 컬러 플리츠 스커트 등의 조합을 통해 클래식하면서도 발랄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변공화 빈폴골프 디자인실장은 “올 봄여름 시즌 여성 스타일링의 중심은 큐롯을 중심으로 한 코디가 중심을 이루고, 코럴/화이트 컬러 블록의 H라인 큐롯과 슬리브리스 티셔츠를 매칭하거나 화이트 컬러의 플리츠 스윙 큐롯과 톤온톤 컬러 배색 티셔츠를 매칭하면 세련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며, “새로운 랩 스커트 형식의 디자인과 아웃포켓의 큐롯 반바지로도 새로운 코디와 젊고 역동적인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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