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위메이드플레이(123420, 대표 이호대)는 애니팡 IP를 활용해 NFT 사업을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위메이드플레이 NFT 사업은 구매자들에게 게임 서비스와 NFT 이용에 혜택을 부여한 ‘(가칭)애니팡 클럽’을 기반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애니팡 클럽은 블록체인 게임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보편적 장점은 물론 대중성으 기반으로 소유자와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및 서비스를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게된다.
위메이드플레이 이호대 대표는 “(가칭)애니팡클럽은 보편적 혜택에 그치지 않고 글로벌 시장의 소유자들과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를 연결하며 국내외 활용도를 극대화하는 것이 목표”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디지털 자산 보유와 다양한 서비스 참여라는 무대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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