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시즌 인기 상품, 프리미엄 화장품 등 최대 70% 할인

올리브영이 올영세일을 실시한다. 사진=올리브영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오는 8일까지 일주일간 여름 시즌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올영세일’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올리브영 올영세일은 1년에 단 4번, 7일동안 열리는 업계 대표 세일 행사다. 이번 올영세일에서는 여름을 대비하기 위한 시즌 인기 상품부터 프리미엄 화장품, 최신 트렌드의 신상품까지 다양하게 선별해 최대 70% 할인한다. 

먼저 올영세일에서 가장 파격적인 할인율로 매회 화제를 모으는 ‘선착순 특가’ 행사는 세일 첫날인 2일과 6일, 8일에 각각 열린다. 1만원 이상 구매 시 행사 상품을 100원, 990원 또는 1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전국 매장에서는 개점 이후 소진 시까지, 온라인몰에서는 오전 10시와 오후 6시에 각각 구매 가능하다.

이와 함께 매일 다른 특가 상품을 깜짝 공개하는 ‘오늘의 특가’, 대표 인기 상품을 높은 할인율로 선보이는 ‘단독 특가’, 주요 매장에서 자체 선정한 상품을 추가 할인하는 ‘우리 매장 단독 특가’ 등도 진행된다. 여름철에 특히 수요가 높은 상품군은 ‘카테고리 대전’을 통해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 올리브영은 세일 기간 매일 모바일 생방송 ‘올라이브’의 올영세일 특집 연속 방송도 진행한다. 마술쇼를 콘셉트로 세일 대표 상품을 재미있게 소개하는 한편, 라이브 방송에서만 선보이는 깜짝 혜택, 럭키 드로우,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오후 8시마다 올리브영 모바일 앱에서 시청 가능하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거리두기 해제, 외부 활동 증가 등과 함께 소비 심리도 살아나고 있는 만큼, 이번 올영세일에 많은 고객들이 방문해 쇼핑을 즐길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리브영의 강점인 트렌디한 상품과 특가 마케팅, 옴니채널 경쟁력을 총망라한 올영세일이 엔데믹 이후 쇼핑 트렌드 바로미터(Barometer)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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