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크래프톤 제공)
(사진=크래프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크래프톤(259960, 대표 김창한)은 자회사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Striking Distance Studios)가 서바이벌 호러 게임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콘솔과 스팀 및 에픽게임즈 스토어 기반 PC게임으로 글로벌 출시되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할 수 있다. 

사전 예약에서 데이원(Day One), 스탠더드(Standard), 디지털 디럭스(Digital Deluxe) 에디션을 선택할 수 있으며, 에디션에 따라 다양한 추가 콘텐츠가 제공된다. 

크래프톤 김창한 대표는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SDS는 크래프톤의 대표적인 서구권 독립스튜디오이며 뛰어난 기술을 보유한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크래프톤은 SDS가 특유의 색깔과 게임 디자인 기법을 통해 독창성 있는 게임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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