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유플러스 제공)
(사진=LG유플러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LG유플러스(032640, 대표 황현식)는 삼성전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갤럭시S22 디아블로 임모탈 패키지’를 단독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 패키지는 인기 게임 IP를 활용한 한정판 제품을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출시하는 것으로 게임과 한정판에 관심이 높은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블리자드의 신규 모바일 게임인 ‘디아블로 이모탈’에 맞춰 출시되는 한정판 패키지는 전세계 100대 한정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강진욱 디지털커머스사업 담당은 “LG유플러스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정판 패키지 출시를 준비했다”며 “향후 블리자드와 장기적인 협업을 통해 MZ세대의 관심을 높일 있는 한정판 패키지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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