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등록자 혜택 부여

(사진=주멕스 제공)
(사진=주멕스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주멕스(Zoomex)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암호화폐 트레이딩 대회 ‘2022 WSOT 위드 주멕스’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주멕스 사용자 대회 등록은 오는 10일 오후 7시부터 27일 오후 7시까지다.

특히 12일 오후 7시까지 등록하는 사용자는 얼리버드 등록 혜택으로 최대 60USDT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팀전은 주멕스 계정 총자산 가치가 500USDT 이상이어야 하며, 개인전은 최소 300USDT 보유하고 있어야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거래소 최초로 선보이는 거래소 콜라보 트레이딩 대회다. 

개인전은 총상금 최대 30만달러(USDT)로 우승자에게 최대 7만3500달러가 주어진다. 선물거래 개인전은 바이비트에서는 진행되지 않아, 주멕스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팀전에 참여하는 사용자에게는 얼리버드 등록 혜택, 행운의 순번상, 입금 혜택, 수수료 최대 40% 할인 등이 제공된다. 

주멕스 CEO Amos.Z는 “주멕스와 바이비트가 콜라보로 WSOT를 개최해 기쁘다”며 “WSOT는 바이비트에서 매년 진행하는 글로벌 트레이딩 대회로, 주멕스가 이번 대회에 함께함으로써 주멕스를 더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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