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리스웨트가 제2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풋살대회를 후원한다. 사진=동아오츠카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동아오츠카의 국내 1위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는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전남 보성군 벌교생태공원 축구장에서 열리는 제2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풋살대회를 후원한다고 16일 밝혔다.

한국풋살연맹이 주최하고 한국풋살연맹, 전라남도풋살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초, 중, 고등학생, 일반인 선수, 여자부, 대회 관계자 등 총 60개 팀 1500명이 참여한다.

소아청소년 비만 증가와 학교 폭력, 청소년 비행 등이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동아오츠카는 유소년 풋살 대회 개최, 교육청 학교스포츠클럽 후원 등의 활동으로 스포츠를 통한 건강한 또래문화 조성에 기여해오고 있다.

하정태 동아오츠카 스포츠 마케팅 담당자는 “앞으로도 포카리스웨트는 유소년 스포츠 활동 지원을 통해 10대 청소년들에게 함께 땀 흘리며 배우는 협동, 배려의 가치를 전달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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