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인테리어 플랫폼 홈리에종은 온라인 홈스타일링 컨설팅 서비스 ‘홈리에종 미니’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홈리에종은 그동안 인테리어 프로젝트 매니징 서비스로 홈스타일링 사업을 확장해왔고, 점점 늘어나는 홈스타일링 수요에 맞춰 ‘홈리에종 미니’ 서비스를 런칭했다.

홈리에종 미니는 홈리에종 특별 교육을 수료한 전문 홈스타일링 디자이너와 1:1 온라인 컨설팅을 통해 패브릭, 액자, 소품만으로 공간의 분위기를 변화시키는 ‘무드 체인지’ 홈스타일링 서비스다.

부담스러운 시공과 가구 교체 없이 공간을 디자인할 수 있으며, 고객 중심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통해 빠르게 디자이너의 가이드를 제공받을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홈리에종 관계자는 “인테리어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이지만 여전히 일반인에게는 인테리어 문턱이 높게 느껴지기 때문에 누구나 쉽고 빠르게 공간의 변화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상품이 필요하다”라며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심비 홈스타일링 서비스인 홈리에종 미니를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스타일링 서비스를 선보이며 홈스타일링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