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모바일 영상 편집 앱 키네마스터는 신규 버전 출시 45일만에 백만 회원을 넘겼다고 21일 밝혔다. 

키네마스터는 지난 5월 초 인터페이스 변화, 회원 기능 추가등 대규모 업데이트가 적용된 ‘키네마스터 6.0’을 공개했다. 

이번에 도입된 앱 내 로그인 시스템으로 회원들은 개별 프로필을 사용할 수 있으며, 어떤 기기에서든 편리하게 작업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또한 본인이 필요한 템플릿을 쉽게 찾고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의 추가로 작업시간이 크게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키네마스터는 “단기간에 100만 명 이상 회원을 달성한 것이 자랑스럽다”며 “영상 편집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기술을 제공하고 템플릿 분야에서도 최고 수준의 디자인과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키네마스터 6.0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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