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은행 제공)
(사진=신한은행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서민금융진흥원과 함께 신한 쏠(SOL)에서 ‘휴면예금 및 숨은 보험금 찾기’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서민금융진흥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107개 금융회사에서 발생된 휴면예금 및 보험금을 신한 쏠에서 한번에 조회하고 환급까지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신한 쏠을 가입하고 신한은행 계좌를 보유한 만 19세 이상 내국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조회할 수 있으며, 본인명의 신한은행 입출금 계좌를 가지고 있다면 바로 환급 신청도 가능하다.

신한은행은 휴면예금 및 숨은 보험금을 조회하고 환급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3300명에게 스타벅스 라떼, 디저트 세트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7월 8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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