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449 1층에 위치한 '더바디샵 강남대로점 리필 스테이션'에서 모델이 첫 리필 지원 및 퀴즈 이벤트 등의 증정품을 홍보하는모습. 사진=롯데온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롯데온은 오는 30일까지 뷰티 브랜드 '더바디샵'과 손잡고 '이로온(ON)브랜드'를 진행해 친환경 및 제로웨이스트 소비 활성화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온(ON)브랜드'는 롯데온의 연간 친환경 프로젝트로, 매월 22일마다 친환경 브랜드와 함께 이들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 활동이다. 

이 달에는 '더바디샵'이 참여해 비건 제품 및 친환경 패키지 제품 등을 소개하며, 롯데온은 더바디샵이 운영하는 '리필 스테이션' 매장과 연계해 고객들의 첫 리필 경험을 지원한다.

롯데온 기획전 페이지에서 교환권을 다운받은 후 리필 스테이션이 있는 더바디샵 매장에 방문하면, 리필 스테이션 이용 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 쿠폰과 본품을 담아갈 수 있는 '더바디샵 알루미늄 리유저블 보틀(300ml)'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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