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 제공)
(사진=KT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KT(030200, 대표 구현모)는 지역중소종합유선방송사업자와 지역 균형 발전 및 지역 콘텐츠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KT와 국내 중소SO 8개사는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지역 DX 성장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KT 커스터머부문장 강국현 사장은 “중소SO가 지역의 방송 인프라와 콘텐츠 보급에 기여해온 바가 크기에 향후 지역 DX 성장과 콘텐츠 개발 등을 위한 파트너로서 중소SO의 역량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며 “유료 방송시장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 및 동반 성장하는 모범적인 사례가 되기를 바라며,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두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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