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K브로드밴드 제공)
(사진=SK브로드밴드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SK브로드밴드(대표 최진환)는 롯데멤버스(대표 전형식)와 어드레서블TV 광고 판매대행 및 데이터 이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 1월 롯데멤버스와 데이터 관리 플랫폼을 연동해 기존 사업 이익이 늘어난데 이어 어드레서블TV 광고 판매대행 및 데이터 이용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어드레서블TV 광고 판매채널과 상품을 확대, 강화하게 됐다.

김혁 SK브로드밴드 미디어CO담당은 “어드레서블TV 광고가 디지털 광고 매체 수준으로 타겟팅 및 레포트가 될 수 있도록 고도화를 진행중”이라며 “다양한 광고매체가 범람하는 시대에 어드레서블TV광고가 TV광고의 새로운 표준이 될 수 있도록 데이터, 상품, 유통 등 다방면으로 롯데멤버스와 지속 협업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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