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이 워터밤 서울 2022에 참여한다. 사진=하림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하림은 오는 24~26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워터밤 서울 2022’에 참가해 MZ 소비자와 만난다고 22일 밝혔다.

다이어트 성수기를 맞아 하림 닭가슴살의 압도적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다이어트 목적지로 대표되는 ‘축제’ 현장에 직접 참여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하림은 워터밤에 참여하는 소비자들을 상대로 퍽퍽하지 않고 맛있는 닭가슴살 제품을 집중 소개할 예정이다. ‘수비드 닭가슴살’을 포함해 ‘탄단지 다이어트 도시락’ 등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되는 신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닭가슴살을 먹기 좋게 자르고 밑간까지 해서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자연실록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을 현장에서 직접 요리해 판매한다. 철판에 구운 닭가슴살 스테이크에 매쉬드포테이토와 토마토 푸실리 파스타, 단호박 샐러드를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닭가슴살이 단백질 함량만 높은 게 아니라 맛있는 한 끼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맛으로 확인시키기 위해 제품을 개발한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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