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주담대 기간 연장 비대면 시행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소비자의 원리금 부담을 완화하고자 보유 중인 주택담보대출 금리 그대로 기간만 5년 연장하는 프로세스를 비대면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주택담보대출을 보유한 고객은 신한 쏠(SOL)에서 간단한 입력만으로 기존 금리 그대로 대출기간을 5년 연장해 매월 상환하는 원리금을 낮출 수 있다.

집단대출이나 공동명의담보인 주택담보대출은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