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CI
LG유플러스 CI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LG유플러스(032640, 대표 황현식)가 공모채 발행을 앞두고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LG유플러스는 KB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를 대표 주관사로 선정하고 3년물 1600억원, 5년물 400억원 총 2000억원 규모의 수요예측을 22일 실시했다. 

그 결과 3년물 5450억원, 5년물 2100억원 총 7550억원이 몰리며 흥행에 성공했으며, 수요예측이 흥행함에 따라 LG유플러스는 대표 주관사와 협의를 통해 발행액을 3000억원까지 증액하기로 결정했다. 

LG유플러스가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2022년 3분기 회사채 상환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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