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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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위메이드(112040, 대표 장현국)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2’에 메인스폰서로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지난 2020년부터 3년 연속으로 지스타의 메인스폰서를 맡게됐다. 

위메이드는 지스타 2022를 통해 매드엔진의 나이트크로우(Night Crow, 가제)와 위메이드엑스알의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며, 지스타 기간동안 부산 전역을 중심으로 위메이드의 브랜딩과 메시지를 장식할 계획이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블록체인 게임이라는 패러다임 시프트를 맞고 있는 중차대한 시기에, 한국 게임 산업의 위상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는 지스타 메인스폰서를 맡게 되어 영광”이라며, “3년만에 정상화되는 만큼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스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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