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경기도 수원시 소재 포도재배 농가에서 김용기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왼쪽)과 임직원이 포도 봉지 씌우기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금융지주 제공)
지난 23일 경기도 수원시 소재 포도재배 농가에서 김용기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왼쪽)과 임직원이 포도 봉지 씌우기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금융지주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NH농협금융지주(회장 손병환)는 지난 23일 김용기 부사장(사업전략부문장)과 임직원 봉사단이 경기도 수원시 소재 포도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포도 봉지 씌우기 및 폐비닐 수거 등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김 부사장은 “직원들과 함께 농사일을 도우며 농업의 어려움을 몸소 체험한 보람 있는 하루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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