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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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컴투스(078340, 대표 송재준·이주환)는 신작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국내 출시를 앞두고 게임 속 콘텐츠 제작 과정을 담은 개발자 영상을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영상에는 ‘크로니클’ 스토리 및 세게관 소개에 이은 두 번째 개발자 이야기로 기획∙프로그램∙아트∙사운드 분야의 담당자들이 등장해 게임 콘텐츠 특징을 공개했다. 

‘크로니클’은 전 세계 1억 4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IP를 계승한 게임으로, 350여 종의 소환수를 모으는 ‘수집형’ 시스템과 조합을 통한 ‘전략성’이 더해진 ‘하이브리드 MMORPG’다.

‘크로니클’의 장르적 특성에 대해 기획팀 박지훈 파트장은 “턴제 방식인 ‘서머너즈 워’의 소환수 스킬 효과를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MMORPG에 맞게 재설계해, 필요에 따라 다양한 조합이 가능한 전략적 재미를 더했다”고 전했다.

개발자 영상 2탄은 크로니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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