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정비사업 최초 힐스테이트 브랜드

'양산 복지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조감도 (사진=현대엔지니어링)
'양산 복지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조감도 (사진=현대엔지니어링)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현대엔지니어링(대표 홍현성)이 지난 26일 개최된 '양산 복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

양산 복지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은 경남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그린피아아파트를 지하 3층 ~ 지상 25층 4개동, 총 453세대 규모로 재건축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1074억원이다.

기존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가 없었던 양산시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브랜드와 빠르고 안정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사업 조건이 조합원들의 지지를 받은 것으로 평가됐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양산 정비사업 최초 힐스테이트 브랜드와 외관 특화가 적용된 단지로 양산시 내 독보적 랜드마크를 건설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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