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합리적인 비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가칭)' 지역주택조합(이하 지주택) 사업이 주목된다.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는 지하 3층~지상 25층, 19개 동, 총 1724가구 규모로 계획된 대단지 아파트인데, 현재 토지확보율이 90%를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공사 서희건설은 '서희스타힐스' 브랜드를 바탕으로 지역주택조합 사업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지난 2012년 해당 사업에 나선 이래 최근까지 총 32개 단지, 약 2만2000가구 입주를 완료하는 등 지역주택조합 사업 최다 건설 진행 이력을 지녔다. 현재는 15개 단지, 약 1만8000가구의 아파트 시공을 진행하고 있다.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 지주택 관계자는 "서희건설은 토지확보율이 높은 지주택을 선별해 시공예정사로 참여하거나 수분양자의 중도금 대출 승인이 완료되면 시공을 진행하는 등 자체적인 기준을 가지고 있다"며 "우리 사업의 시공사로 서희건설이 참여한 이후 수요자들로부터 많은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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