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써머 세일을 진행한다. 사진=쿠팡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쿠팡은 오는 7월 5일까지 여름 아이템을 최대 60% 할인하는 ‘써머 세일’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쿠팡은 고객의 쇼핑 편의를 위해 카테고리를 여성패션, 남성패션, 캐주얼 패션, 신발, 유아패션, 유아신발/악세서리, 속옷/홈웨어, 수영복 등으로 분류하고 카테고리별 엄선된 상품을 준비했다.  

특히 배송 속도에도 신경썼다. 쿠팡은 고객이 급하게 휴가를 떠나게 되더라도 일정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로켓배송으로 상품을 배송한다는 방침이다. 

제임스 퀵(James Quick) 쿠팡 리테일 패션 부사장은 “무더워진 날씨와, 거리두기 완화로 인해 여름 휴가를 더욱 기다렸을 쿠팡 고객을 위해 풍성한 할인 혜택을 담아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이번 행사로 여름 무더위와 휴가 준비에 도움이 되어 즐겁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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