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블유게임즈 제공)
(사진=더블유게임즈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더블유게임즈(192080, 대표 김가람)는 슬롯 게임 ‘웨어울프 윈드폴’이 영국 아이게이밍 소프트웨어 인증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웨어울프는 소셜카지노 슬롯게임으로 자체 개발돼 더블유카지노 내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게임으로 아이게이밍 시장에 선보이는 첫 슬롯 게임이다. 

아이게이밍은 현금 배팅과 인출이 가능한 온라인 카지노로 영국이 가장 큰 시장으로 알려져 있으며, 소셜카지노가 아닌 갬블링으로 분류돼  사업을 이어가려면 글로벌 인증기관의 인증 절차가 필요하다. 

더블유게임즈는 이에 영국 도박 위원회가 공인한 BMM테스트랩(BMM Testlabs)으로부터 웨어울프의 영국 온라인 카지노용 소프트웨어 기준 적합 인증을 받았다.

더블유게임즈 관계자는 “자사 슬롯 게임의 첫 번째 소프트웨어 인증이 무사히 완료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추가 슬롯 게임의 인증 절차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신규 사업에 대한 성과를 빠르게 가시화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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