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크래프톤(259960, 대표 김창한)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BATTLEGRUONDS MOBILE INDIA, BGMI)’ 출시 1년만에 누적 이용자 수 1억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는 지난해 7월 2일 인도 지역을 대상으로 출시돼 인도 이용자만을 위한 차별화된 콘텐츠들을 제공하고 인도 명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크래프톤 김창한 대표는 “인도 이용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BGMI는 성공적인 첫 해를 보냈다. BGMI의 모든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인도는 크래프톤에게 중요한 시장이며, 인도 게임 산업에 큰 기대를 갖고 있는 만큼 더욱 강력한 시장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크래프톤은 앞으로도 BGMI를 통해 인도 모바일 게임 경험을 한 단계 향상시키는데 노력할 것이며, 디지털 생태계의 발전을 위한 투자 기회도 꾸준히 물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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