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 제공)
(사진=KT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KT(030200, 대표 구현모)는 분당서울대병원과 의료분야 디지털전환(DX)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KT와 분당서울대병원은 과학기술정보부가 공모한 이음 5G 융합서비스 관련 국책과제에서 의료 DX 분야에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 사업에서 KT와 분당서울대병원은 국내 병원 최초로 이음 5G 융합서비스를 구축해 공공의료 분야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최첨단 병원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KT 윤경림 그룹Transformation부문장은 “이번 사업으로 이음5G에 기반을 둔 핵심 의료 서비스를 통해 공공의료를 선도할 수 있을 것이다”며 “KT의 ICT 기술을 융합해 의료 DX 사업을 계속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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