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인게임즈 제공)
(사진=라인게임즈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 사전예약을 12일부터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모티프(대표 이득규)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대표 코이누마 히사시)가 대항해시대 시리즈 30주년을 기념해 공동 개발한 게임으로 대항해시대II’와 ‘대항해시대 외전’을 원작으로 삼고 있다. 

라인게임즈는 두 번의 CBT와 얼리 억세스를 진행하며 완성도를 끌어올렸고, 올해 3분기 모바일과 PC 플랫폼을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와 공식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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