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컴투스(078340, 대표 송재준·이주환)는 공간 음향 분야 기업 ‘오디오 퓨처스(Audio Futures)’에 전략적 투자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미국 소재 ‘오디오 퓨처스’는 ‘버추얼 소닉스(Virtual Sonics)’ 자회사로 3D 공간 음향 기술인 ‘360 워크믹스 크리에이터(360 WalkMix Creator)’를 개발·제공하고 있다.

컴투스는 이번 ‘오디오 퓨처스’ 투자를 통해 게임을 비롯한 디지털 콘텐츠의 필수 요소인 오디오 기술에 대한 연구를 확대하고 준비 중인 메타버스 플랫폼과의 기술 연계 기회를 모색해 더욱 현실감 넘치는 가상 도시를 설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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