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금융투자 제공)
(사진=신한금융투자 제공)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 이영창·김상태)는 서울교통공사에서 진행한 역명병기 유상판매 입찰에 참여해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 역명병기에 최종 낙찰됐다고 7일 밝혔다.

역명병기로 5호선 여의도역 옆이나 괄호 안에 신한금융투자를 추가로 기입하게 됐다. 이에 따라 각종 안내 표지판과 역 명판, 차량 안내방송 등에 여의도역과 함께 신한금융투자역을 사용하게 된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업무지구인 여의도의 역사와 성장을 함께 해온 만큼 여의도역이 신한금융투자역으로 불리는 것은 자본시장 대표증권사로 발돋움하는 신한금융투자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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